<수원 권선구 호매실동 "간이역"> 조용히 술 마시기 좋은 곳
- 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 2018. 6. 21. 00:01
1차로 양꼬치구이를 먹고 2차는 <간이역>이라는 호프집에 갔습니다.
1차로간 양꼬치집은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2018/06/19 - [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 <수원 권선구 금곡동 "진미양꼬치"> 고급양갈비는 부드럽고 진짜 맛있네요.
들어가니 분위기 괜찮고 조용한 호프집이었습니다.
기본 안주로 계란후라이와 파김치가 나오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앞에 있는 형이 사진도 찍기 전에 훌러덩 먹어버려서 계란 후라이 한조각이 없네요.
메인 메뉴로는 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약간 칼칼하면서 새콤한 맛이 났는데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1차에서 밥을 안 먹어서 2차와서 밥을 먹었습니다.
왠지 쌀밥을 먹지 않으면 허해지는 기분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조용하게 술 드실 분들은 가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수원 호매실동에 있는 <간이역>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80-1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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