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근육통 병원 안가고 치료법


일반적인 근육통만 해당이 됨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요즘 앉아 있는 시간이 길고 운동도 하지 않다보니 허리통증(요추통증)이 잦습니다.


운동을 하면 가장 좋겠지만 바쁨을 핑계삼아 하지 않고, 뱃살이 점점 늘어가니 그와 비례하여 허리통증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거나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기도 하죠.



저는 공부를 한다고 몸이 좀 안 좋아진 편입니다.
그래서 목도 안 좋고, 허리도 안 좋고 그래서 근래들어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있는데 허리통증에 좋은 치료 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제가 그림판에서 그린 사진입니다.
다른사진은 출처나 저작권 때문에 제가 직접 발로 아니... 마우스로 그렸습니다.



주로 허리 통증은 빨간색 원으로 표시해 둔 부위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저는 이 치료 방법을 모를 때, 허리가 아프면 허리가 안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요가나 한의원 치료를 받으면서
다른 부위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되게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료방법은 빨간색 별로 표시해 둔 2부위를 마사지 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허리 근육 통증은 엉덩이 즉 둔부의 근육이 뭉치게 되어 발생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2 부위를 마사지 하듯이 풀어주게 되면 허리 통증이 씻은 듯이 풀립니다.



저는 주로 엉덩이 밑에 경추베개를 깔고 풀어 줍니다.
요렇게 생긴 녀석 아시죠?
편백나무베개라고도 불리는 녀석입니다.





경추베개를 바닥에 놓고, 그 위에 엉덩이 부위를 대고 눕습니다.
그리고 저기 화살표로 된 부위에 엉덩이 한쪽을 대고 힘을 쫘악 빼고 가만히 있습니다.
아마 엉덩이 부위를 저 모서리 부위에다 대시면 엉덩이 부위가 아프실 겁니다.

그렇게 살살 움직이면서 엉덩이 뭉친 부위를 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느 정도 하셨으면 반대편 부위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뭉친 부위를 풀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만 하셔도 거의 대부분의 허리 근육 통증은 치료가 됩니다.



제가 한의원 가서 침 맞고, 직접 요가를 하면서 배운 방법을 토대로실제로 제가 경험한 바를 토대로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시기 전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자가치료를 한 번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이 글은 16년 7월 17일에 작성한 것을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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