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5. 7. 00:01
오랜만에 인천에 왔습니다.예전에 아르바이트할 때 같이 일했던 동료들을 보러왔습니다.1차로 밥을 먹을겸해서 지나가다가 괜찮은 곳이 보여서 이라는 곳에 들어왔습니다. 저녁 6시 30분쯤이다보니 손님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한적했습니다. 메뉴판이 옛날 신문처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잠시 메뉴판을 보시죵~ 저희는 밖에서 볼 때 가장 괜찮게 봤던 신김치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주문을 하니 사장님께서 열심히 만들어주셨습니다. 밥을 안 먹어서 밥을 주문하니 주문하지도 않은 순두부찌개도 만들어서 주셨습니다.사장님의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먼저 순두부찌개입니다.순두부찌개는 무난하게 먹을만했습니다.아무래도 국물이 없어서 주신 듯 합니다.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주문한 신김치삼겹살입니다.볶은 신김치는 아삭아삭하니 딱 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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