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5. 27. 00:01
누님 뵈러 현풍에 왔습니다.점심도 먹을 겸 현풍에 맛있는 제육볶음하는 곳이 있다면서 가자고 하셔서 이라는 밥집에 갔습니다.현풍에 사시면서 맘들의 모임을 통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셨나 봅니다. 12시가 안 되게 오니 자리 빈 곳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그리고 12시가 되니 손님들로 빈 자리가 없었습니다.제법 장사가 잘 되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메뉴는 3가지입니다.제육볶음, 오삼불고기, 비빔밥.저희는 제육볶음을 주문했습니다. 된장찌개도 나오고 반찬들도 직접 만든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이 녀석이 그 문제의 제육볶음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조금 매웠습니다.제가 맵고 짜고 단 음식은 잘 못 먹어서 더 그런 듯 합니다.고춧가루를 좀 매운 걸 쓰는 듯한데 전체적인 맛은 좋은데 저는 조금 맵게 느껴져서 공기밥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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