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6. 11. 00:01
같이 조경교육을 듣는 분께 탕수육이 참 맛있다고 갈 일이 있으면 가보라고 하셔서 구미에 온 김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가산IC 근처에 있는 이라는 곳입니다. 가격은 그리 싸 보이지는 않았습니다.같이 오신 형님은 속이 안 좋으셔서 짜장면을 드시고, 저랑 같이 온 동생은 해물조개짬뽕과 차돌박이짬뽕을 주문하고 탕수육 작은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맛있다고 말씀하신거에 비해 가게는 좀 한산했습니다. 주문한 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이 곳은 특이하게 군만두를 옆에 둘러서 나왔습니다.거의 다 먹을 즈음에 안 사실이지만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서 나오는데 자른 후에 10분 정도 지나서 드시면 어떨까 합니다.바로 먹으니 찹쌀탕수육의 쫀득한 맛은 알기 힘들더군요.그냥 딱딱하고 바삭한 맛이나서 이 곳이 그 맛있다는 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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