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70326~0331말레이시아 RedSwan 2017. 9. 14. 00:10
말레이시아에서의 마지막날입니다. 겐팅하일랜드에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까지 열심히 이동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35링깃을 지불하였습니다. 이동 중에 공동묘지를 볼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으로 토스트와 커피를 마셨는데 토스트 위에 있는 저 노란 가루들은 너무 너무 달아서 제 입맛에는 안 맞았습니다. 토스트와 커피는 14.5링깃 지불하였습니다. 그래서 계란에 푸욱 담가서 먹었습니다. 여기까지 말레이시아에서의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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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70326~0331말레이시아 RedSwan 2017. 9. 13. 23:47
마른 목을 망고 쥬스로 채우고 겐팅 하일랜드로 가기 위한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망고 쥬스는 6.5링깃 지불하였습니다. 여기 버스 타는 곳의 층이 이상하니 잘 물어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주차장으로 가고 막 헤메면서 갔습니다. 버스티켓은 4.6링깃 지불하였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버스를 한 번 갈아타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이유는 알지 못했지만 어쨋든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는데 1인당 가방 1개를 가져갈 수 있는데 가방의 크기도 제한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스카이웨이 리턴 티켓(돌아오는 표 포함)은 16링깃입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중간에 높이 솟은 건물이 있었는데 괜히 내려가기 힘들어서 보기만 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