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9. 1. 3. 00:07
대구대학교 평사리 원룸단지 안쪽에 있는 고인돌 엄마의 밥상에 다녀왔습니다.대구대쪽에는 밥 먹을 곳이 몇 군데 없어서 그나마 괜찮은 곳 중 하나인 고인돌 엄마의 밥상에 몇 번 오게 되었습니다. 석쇠불고기와 된장찌개 세트를 먹은 날과 고등어생선구이와 된장찌개 세트를 먹은 날입니다. 이 날은 석쇠불고기와 된장찌개 세트를 먹은 날입니다.반찬은 먹을 만큼 덜어와서 먹을 수 있게 뷔페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된장찌개 안에는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기존의 된장찌개와는 좀 다른 맛이 나는데 맛이 좋습니다. 석쇠불고기는 약간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조리는 연탄불에 고기를 굽고 양념을 뿌린 후에 그 위에 파채가 얹어져 나옵니다.호불호가 생기는 이유는 고기의 맛에서 연탄향이 좀 나기때문에 향에 민감한 사람들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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