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12. 20. 00:06
친구가 칠곡3지구 맛집 중 하나라면서 단지보쌈이라는 보쌈집에 데리고 왔습니다.가면서도 수육이 떨어지지 않아야 될 거라고 걱정하던데 다행히 저희가 갔을 때는 수육이 있더군요.가끔씩 수육이 떨어져서 영업을 조기에 종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보쌈 집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건 또 처음이었습니다.빈자리 하나없이 가득 차 있더군요. 보쌈 가격은 좀 비싼 감이 있었습니다.다른 곳 중자 가격으로 이곳은 소자를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2명이서 먹는거라서 보쌈과 쟁반국수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특이한 것이라면 시래기국이 나옵니다.저는 뭐 굳이 보쌈을 먹는데 필요하다고 생각은 안 드는데 뭐 나오니 먹습니다.흠..뭐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보쌈이 나왔습니다. 양이 상당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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