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11. 14. 00:09
1차로 온달포장에서 좀 달리고..어떻게 이야기하다가 보니 동생도 독주를 좋아한다고하네요.저도 소주 계속 마시는 것보다는 도수가 쎈 술을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데 동생도 그렇다고 하네요.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라비다로카라는 칵테일바에 왔습니다. LA VIDA LOCA를 보니.. 옛날 노래 중에 리키 마틴의 리빈라비다로카가 생각나네요.그래서 인터넷에 무슨 뜻인가 찾아보니..스페인어로 미친 삶, 열정적인 삶 이런 뜻이라고 합니다. 입구 간판부터 분위기 좋네요. 술은 뭐 이런 술들을 판매한다고 하는데.. 꽤나 많네요..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에 작은 전구들로 조명을 해놓아서 분위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천장에 걸려있는 술잔들이 조명이 비치니 이쁘네요.한편으로는 지진나면 다 깨어지겠다는 엉뚱한 상상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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