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독서 RedSwan 2018. 8. 2. 00:02
"1천권 독서법"이란 책에 나온 추천 도서를 참고로 이번에는 피터 드러커, 프랜시스 헤셀바인, 조안 스나이더 컬이 지은 이란 책을 읽었습니다.책은 좀 작은 사이즈로 278페이지 정도되는데 읽기에 쉬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영문 제목은 "Peter Drueker's Five Most Important Questions" 즉 '피터 드러커의 가장 중요한 5가지 질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책은 다섯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1. 미션은 무엇인가?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2. 고객은 누구인가?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3. 고객가치는 무엇인가? (그들은 무엇을 가치있게 생각하는가?)4. 결과는 무엇인가?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5.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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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 RedSwan 2018. 6. 19. 18:54
수원에 올라갔다가 형이 읽어봤으면 좋겠다고해서 추천해 준 책을 받아왔습니다.오카모토 유이치로가 지은 라는 책입니다.형의 말을 빌려오면 자신은 뭔가 책에서 답을 찾으려고 읽은건데 답은 없고 독자로 하여금 생각해보라고 해서 본인은 좀 별로라고 했는데 정작 저한테 선물로 주네요.저는 뭐 읽어보니 나쁘지 않았습니다.다시 한 번 책에 나온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섯 가지 질문은 무엇이냐 하면..1. 세계는 지금 어떤 전환을 맞이했는가?2. IT혁명은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는가?3.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가?4. 자본주의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5. 인류는 종교를 버릴 수 있을까?6. 인류는 환경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입니다. 왜 6가지냐고 말..
일상/독서 RedSwan 2018. 6. 19. 18:51
1권을 지난 번에 읽어보고 상당히 내용이 간결하고 머리에 잘 들어와서 이번에는 2권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2018/06/08 - [일상/독서]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편.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써놓은 책. 2권은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을 다루고 있는데 읽어보니 생각보다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1권에서의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는 우리 실생활에서 어느 정도 많이 연관되어 그래도 좀 많이 접해본 반면,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는 생각은 해보았지만 막상 접하고 보니 조금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특히 철학이요..철학은 얼마전에 철학관련 책을 보았음에도 아리송 다리송..2018/06/20 - [일상/독서] - 미래를 결정하는 다섯 가지 질문 그래도 저자가 읽..
일상/독서 RedSwan 2018. 6. 8. 20:52
요즘들어 책을 적어도 2주에 한권 정도 읽는 것 같습니다.2주라는 시간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게 되면 반납해야 하는 기간이 2주다보니 2주에 맞혀서 읽었었는데 어느 정도 읽다보니 그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네요.이제는 한 번 책을 보면 대략 1시간에 100페이지 정도 보는 듯 합니다.400페이지 정도의 책은 하루 1시간씩 보면 4일 정도면 다 보게 되네요. 이번에는 무슨 책을 고를까 하다가 예전에 를 고를 때처럼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을 봐야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라는 책은 인류의 발전은 총과 균과 쇠에 의해서 결정되게 되었다는 식의 전개로 씌여진 책인데 저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책입니다.2017/07/19 - [일상/독서] - 각 대륙 인류발전사에 관한 책 그래서 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