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8. 26. 00:02
동생이랑 일 얘기도 할겸 들안길에 밥 먹으러 왔습니다.날씨도 후텁지근해서 냉면을 먹으러갔는데 에 갔습니다. 주차장은 사람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더군요.뒷쪽 주차장도 만차라서 결국 차를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왔습니다. 가게 내부에 들어가니 가게도 크지만 그 안에 사람도 가득차서 인산인해가 따로 없었습니다. 요즘 물가가 비싼건지 들안길이라서 비싼건지 저는 한끼 먹는데 참 돈이 많이 들어가는구나하고 한숨도 나왔습니다. 아래는 비빔냉면입니다.육전이 잘게 썰려서 고명으로 얹어졌습니다. 저는 육회냉면을 주문했습니다.뭔가 비쥬얼적으로는 그렇게 이쁘지는 못한 것 같군요.아니면 육회가 옆으로 구른건지?아무튼 모양이 좀 그랬습니다.그래도 맛은 괜찮더군요.행사가격 13,000원 만큼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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