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7. 26. 00:03
울릉도를 가기 전에 학원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수성동4가 한국전력 근처에 있는 라는 곳인데, 이 곳 비빔밥이 참 맛있다고해서 왔습니다. 마침 점심을 먹으러 왔을 때 소인지 돼지인지를 발골하고 계셨습니다. 소고기집이니 소고기이겠지요? 벽면에는 거래장이 빼곡하게 붙어있었습니다. 점심으로 먹기에 한우국밥도 있고, 새싹비빔밥도 있었는데 새싹비빔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먼저 비빔밥과 밑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야채들 위에 계란이 올라가져 있었는데 먹음직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니 된장찌개도 나왔습니다. 찰나의 순간에 몇 번 퍼내어지고 난 후의 된장찌개입니다.된장찌개에 고기가 들어가니 역시 맛이 좋습니다. 저는 된장찌개를 새싹비빔밥 위에 듬뿍 넣어서 비벼먹었는데 맛이 참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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