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11. 5. 00:09
어마무시한 인파속에서 불꽃축제를 보는 것은 다리에 무리를 안겨주었습니다.게다가 배는 고파오고..하는 수 없이 먹으면서 보는 방향으로 변경했습니다. 조금 전에는 저 수 많은 인파들 속에 있었는데 새바다횟집이라는 곳에서 다행히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밖에서 불꽃축제를 감상해서인지 안에 손님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그리고 불꿏이 한창 터지고 있는 시점이라서 그런지 비싼 음식 위주로 주문하라고 하시더군요.그냥 식사류는 단품으로 주문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모듬회 작은 것과 회덮밥, 물회, 해물라면을 주문했습니다.상당히 많이 주문했지요. 일단 기본상이 나왔습니다.뭔가 상이 한가득 차네요. 조금 있으니 회덮밥이 나왔습니다.회덮밥 자체는 괜찮았는데 밥은 퍼 놓은지 오래 되었는지 뭔가 딱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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