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10. 24. 00:08
집근처에 정식집 괜찮은 곳이 있다고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봉숙이네라는 곳인데.. 일반 가정집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황금동쪽은 일반 주택은 원룸건물로 많이 바뀌고 있는데 아직 주택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메뉴는 고등어정식, 갈치찌개, 동태찌개, 김치찌개, 청국장,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굴국밥, 칼국수의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메뉴에 대한 사진도 있네요.저희는 고등어정식을 주문했습니다.고등어정식은 2인분 이상 주문을 해야되네요. 고등어가 크기는 크네요.전체적으로 반찬맛은 맛있었습니다.직접 다 만드시는 반찬인 듯 했습니다.고등어도 간이 잘 맞았고 맛있었습니다.고등어는 크면 클 수록 맛있는 것 같습니다.미역국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한끼에..
더 읽기
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7. 26. 00:03
울릉도를 가기 전에 학원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수성동4가 한국전력 근처에 있는 라는 곳인데, 이 곳 비빔밥이 참 맛있다고해서 왔습니다. 마침 점심을 먹으러 왔을 때 소인지 돼지인지를 발골하고 계셨습니다. 소고기집이니 소고기이겠지요? 벽면에는 거래장이 빼곡하게 붙어있었습니다. 점심으로 먹기에 한우국밥도 있고, 새싹비빔밥도 있었는데 새싹비빔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먼저 비빔밥과 밑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야채들 위에 계란이 올라가져 있었는데 먹음직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니 된장찌개도 나왔습니다. 찰나의 순간에 몇 번 퍼내어지고 난 후의 된장찌개입니다.된장찌개에 고기가 들어가니 역시 맛이 좋습니다. 저는 된장찌개를 새싹비빔밥 위에 듬뿍 넣어서 비벼먹었는데 맛이 참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