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11. 21. 00:08
포항에 잠시 일 도와주러 와서 점심을 먹으러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 갔습니다.오복짬뽕이라는 곳입니다.짬뽕 전문점인데 저는 왠지 모르게 간짜장이 당겨서 간짜장을 주문했습니다.문제는 4명이 갔는데 모두 간짜장을 먹었네요. 홀에서 주방이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그리고 공기밥은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문제는 간짜장 곱배기를 주문하고 알았다는거지요.그래서 밥은 못 비비고 짜장면(자장면)만 먹었습니다.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 더 맛있는 느낌이 드는데..왜 표준어를 자장면으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짬뽕 전문점이지만 메뉴는 대부분의 메뉴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소자를 주문했는데 양이 꽤나 많았습니다.일반 중자의 양이 나왔습니다.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튀김에 쓰인 밀가루의 맛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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