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11. 2. 00:05
친구가 청라까지 먼 길 왔다고 참치를 쏘겠다고해서 참치락이라는 곳에 왔습니다.대구에서 청라까지 5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왔네요.차가 막히다보니 예상한 시간보다 1시간 30분이나 더 걸렸습니다.죽다가 살았네요.수도권은 차가 너무 많아서 운전해서 올라가려면 겁부터 납니다.아무튼 참치락에 왔습니다.뭔가 입구부터 고급스럽네요. 내부는 뭐 요렇습니다.바로 앞에 앉아서 드실 수도 있고, 방에 들어가서 드실 수도 있고, 칸막이 쳐진 홀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는데 저희는 홀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저희는 브론즈 코스 A 메뉴를 주문했던 것 같습니다.제가 주문을 안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3시간 동안 무한으로 참치가 제공된다고 했으니 아마 브론지 코스 A가 맞을 것 같습니다. 기본 차림이 나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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