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3. 28. 00:01
칠곡3지구로 이사 온 친구가 저녁 먹으러 오라고해서 칠곡3지구에 왔습니다.멀리 보이는 가게의 간판들이 화려한 색깔을 뿜어내는데 이 곳이 어디인가 싶게 만들더군요.대구 지하철 3호선도 개통되어서 운행되어 참 살기 좋은 동네가 아닌가 합니다.(3호선은 지상철이지요..) 친구가 자신하면서 맛있는 고기집이라고 해서 에 오게 되었습니다. 가게 바깥에는 이렇게 숯에 불 피우는 곳이 있었는데 고기가 두껍다보니 초벌을 해서 가져다 주는 곳이었습니다. 평일 저녁시간인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 했는데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조명이 붉다보니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소금구이를 주문했는데 180그램에 9천원으로 가격이 괜찮았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이렇게 나옵니다.간소하지만 필요할건 다 갖춘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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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3. 12. 00:01
친구가 칠곡3지구쪽으로 이사를 해서 아침부터 이사를 도와주었습니다.짐을 싸서 옮기는데 3층이라서 오르락내리락 좀 힘들었습니다.점심은 그냥 자장면 먹어도 되는데 굳이 나가서 먹자고 하길래 3지구로 걸어서 갔습니다.거의 코앞이더군요.그리고 이래저래 보다가 라는 샤브샤브와 뷔페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인데 55가지 반찬이 눈에 띄어서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주말에 간 것이라 인당 13,800원을 내고 식사를 했습니다.평일 점심에는 8,800원 행사를 하네요. 카운터는 이렇습니다.화장실은 카운터를 지나쳐 나가야만 있습니다.좀 특이한 구조인 것 같습니다. 손도 씻을 수 있게 내부에 손 씻는 공간도 있고,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55첩 반찬이라더니 정말 종류가 다양했습니다.지금부터 그 다채로운 종류를 구경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