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11. 21. 00:08
포항에 잠시 일 도와주러 와서 점심을 먹으러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 갔습니다.오복짬뽕이라는 곳입니다.짬뽕 전문점인데 저는 왠지 모르게 간짜장이 당겨서 간짜장을 주문했습니다.문제는 4명이 갔는데 모두 간짜장을 먹었네요. 홀에서 주방이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그리고 공기밥은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문제는 간짜장 곱배기를 주문하고 알았다는거지요.그래서 밥은 못 비비고 짜장면(자장면)만 먹었습니다.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 더 맛있는 느낌이 드는데..왜 표준어를 자장면으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짬뽕 전문점이지만 메뉴는 대부분의 메뉴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소자를 주문했는데 양이 꽤나 많았습니다.일반 중자의 양이 나왔습니다.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튀김에 쓰인 밀가루의 맛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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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6. 11. 00:01
같이 조경교육을 듣는 분께 탕수육이 참 맛있다고 갈 일이 있으면 가보라고 하셔서 구미에 온 김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가산IC 근처에 있는 이라는 곳입니다. 가격은 그리 싸 보이지는 않았습니다.같이 오신 형님은 속이 안 좋으셔서 짜장면을 드시고, 저랑 같이 온 동생은 해물조개짬뽕과 차돌박이짬뽕을 주문하고 탕수육 작은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맛있다고 말씀하신거에 비해 가게는 좀 한산했습니다. 주문한 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이 곳은 특이하게 군만두를 옆에 둘러서 나왔습니다.거의 다 먹을 즈음에 안 사실이지만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서 나오는데 자른 후에 10분 정도 지나서 드시면 어떨까 합니다.바로 먹으니 찹쌀탕수육의 쫀득한 맛은 알기 힘들더군요.그냥 딱딱하고 바삭한 맛이나서 이 곳이 그 맛있다는 집이 ..
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5. 5. 00:01
조경실습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 왔습니다.이라는 중국집이었는데 생활의달인에도 나오고 뭔가 좀 유명한 듯 했습니다. 2014년도에는 중식부문 전국 1위였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저는 참새우짬뽕을 주문했습니다.일반 짬뽕보다는 2천원이 더 비싼데 참새우가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진상으로는 뭔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그건 아마 새우겠지요? 주방은 이렇게 오픈되어 있어서 홀에서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이렇게 손님이 많았습니다.저희가 오고 난 뒤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기본적으로 백김치와 흰 무가 나왔는데 백김치는 맛이 괜찮아서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짜장면은 이렇게 나왔습니다.제가 먹은 것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