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7. 10. 13. 01:28
생선요리가 먹고 싶어서 친구한테 먹으러 가자고 꼬셔서 오게 되었습니다.집근처라서 거리도 가깝고 지나가면서 보니 차도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뭐 메뉴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구이보다는 찌개 정식을 먹고 싶었습니다.그런데 친구가 모듬생선구이 정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모듬생선구이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모듬생선구이 정식이 나왔습니다. 밥은 압력밥솥에 나왔습니다.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리면 숭늉이 되지요.그런데 뚜껑을 따로 안 주셔서 열손실이 되서 그런가 뜨거운 숭늉맛은 못 봤습니다. 그리고 도마 위에 생선이 나왔는데 생선 색깔은 그렇게 맛깔스럽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그래도 맛만 좋으면 되니깐 하고 먹었습니다.그런데 학교 다닐때 학교 식당에서 먹던 그런 생선 맛이 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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