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7. 9. 10. 02:02
일본여행을 마치고 사촌누나 집에 왔다가 조카도 밥을 안 먹었다길래 같이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조카는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일본에서 너무 맛있는 초밥들을 먹다보니 왠지 실패를 경험할 것 같아서초밥대신 찜닭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이시아폴리스 맛집탐색을 하니 두마리 찜닭이 많이 보였습니다.그래서 바로 오게 되었습니다. 입구는 이렇습니다. 먼저 상호를 보고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느낌이 났는데 어떤가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메뉴는 뼈의 유무와 고추장인지 간장인지 그리고 1마리인지 2마리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졌습니다.저희는 메뉴를 순살 1마리 까만 찜닭을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아래 사진처럼 약 20분 정도 걸려서 나온거 같습니다.덕분에 침을 질질 흘렀습니다. 찜닭이 나왔습니다.비쥬얼적으로는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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