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독서 RedSwan 2018. 5. 11. 00:01
정말 오랜만에 책을 읽은 듯 합니다.책을 읽지 않은지 몇 달이나 지났는지 모르겠네요.그동안 옛날 만화책을 보면서 머리를 식힌 것 같습니다."강철의 연금술사" "신의 물방울" "붉은매" 등등 많이 봤네요."붉은매"는 2부 한창 진행하다가 중간에서 딱 끊겨버려서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중단된지 10년정도 지난 것 같은데 작가분들이 더 이상 책을 내시지 않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본 책은 핸드폰에 써 놓은 보고 싶은 책들 중 가장 짧은 분량의 책을 골랐습니다.너무 오랜만에 긴 책을 읽으면 머리가 쥐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거든요. 일본인 저자인 다카하시 겐타로가 지은 라는 책입니다. 중요내용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에서 꺼낸 내용이라고 하는데 주로 설득의 기술에 대한 내용입니다.변론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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