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5. 21. 00:01
조경 실습을 나왔다가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걸 먹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때의 참새우짬뽕은 개인적으로 실패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8/05/05 - [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 뭔가 조금 속은 듯한 참새우짬뽕 고민을 하다가 신메뉴인 볶음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창 밖을 내다보았는데 수성아트피아가 바로 보이네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볶음짬뽕 모양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왠지 좀 매워보입니다. 문제는 지난 번에 먹었던 참새우짬뽕보다도 더 매운 듯 합니다. 조금 먹고 물 마시고 그랬네요. 참고로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는 축에 속합니다. 아무튼 저는 속이 매우 따가웠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다 못 먹고 남겼네요. 저는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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