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10. 19. 00:03
친구가 생일이라고 밥을 사겠다고해서 친구들끼리 점심먹으러 모였습니다.원래는 복 요리하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가려고 했던 곳이 문을 닫아서 피로 회복도 할겸 백숙을 먹으러 갔습니다.경산 옥고동의 성암산 아래에 있는데 대구스타디움 방향에서 경산중앙병원 방향으로 성암고가도로를 내려가기 전에 우측으로 빠져서 올라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근처를 지나가시면 아래의 간판을 자주 보셨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경치는 좋더군요. 조금 이른 시간대라서 그런지 손님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일단 다른 손님들이 많이 먹는다고 하는 누룽지닭백숙을 주문했습니다.백숙을 만드는 시간이 40분 정도 걸리기때문에 오시기 전에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저희는 미리 전화하기는 했지만 역시 기다리는 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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