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9. 2. 16. 00:03
친구가 이번에 애기를 낳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친구들끼리 점심도 같이 할겸 경산 정평동에 있는 칠사부라는 중화요리 전문점에 갔습니다.본래 가려고 했던 곳은 복어잡는사람들인데 설 전날에 간 터라 문을 닫았습니다.그래서 하는 수 없이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이 날 저희만 이 곳에 오게 된 것이 아니라 여러 팀들이 이 곳에 같은 이유로 온 것 같았습니다.설 전날 영업 안 하는 곳이 많아서 그런 듯 합니다. 칠사부의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저희는 짬뽕, 짬뽕밥, 흑돼지볶음밥을 주문하였고, 벌꿀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한 곳에 현금결제시에 1인당 칠사부 만두를 하나씩 준다고해서 마이 궁금해서 한 번 시켜보았습니다.그런데 현금으로 계산하는데 현금영수증 발급은 안된다네요. 처음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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