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런저런 RedSwan 2019. 1. 5. 00:09
빙판길에서 미끌하여 허리를 삐긋했습니다.그 바람에 허리 통증으로 잠도 제대로 잘 못잤습니다.그래서 바로 한의원에 갔습니다.경산 하양에 있는 유성한의원이란 곳에 갔는데..처음에 갈 때에는 1층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갔습니다.허리 아파서 계단도 잘 못 오르겠고, 많이 걷지도 못 하겠더군요.그래서 눈에 보이는 한의원으로 찾아간 곳이 이 곳입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더군요. 허리 삐끗한 것은 침을 한 번 맞았더니 귀신같이 괜찮아졌습니다.처음에 들어갈 때에는 절뚝거리면서 들어갔는데 모든 치료가 마친 후에는 걸음걸이가 훨씬 나아졌고, 하루 자고 일어나니 거의 완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좋지 않았던 왼쪽 어깨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부터는 허리 삐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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