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1. 30. 17:48
친구가 가구산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경산까지 오게 되어서 배도 고프고 해서 뭘 먹을까 하다가갈비찜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에 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맞은 편에는 교동면옥이 있었습니다. 교동면옥 맞은 편에 있는 한올면옥입니다. 냉면전문점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겨울철이라고 모두 갈비탕을 드시고 계셨습니다.그 안에서 저희는 당당하게 갈비찜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요래 나옵니다. 갈비찜이 나왔는데 김이 무럭무럭 나서 처음에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제대로 된 모습입니다.좀 매울 것 같이 보였습니다.그런데 맛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카라멜 탄맛 비스무리하게 나서 저는 좀 별로였고.. 친구도 맛이 별로라고 하더군요.단맛이 조금 나기도 하지만 쓴맛이 더 강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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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7. 12. 9. 12:06
소고기국밥이 먹고 싶어서 아침에 문 여는 곳이 있나 찾아보니 수성동3가 쪽에 대정옥 한우국밥이라는 곳이 영업을 하고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국밥과 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인 비쥬얼은 나쁘지 않습니다.대정옥 한우국밥집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고기도 나름 부드러웠고 괜찮았습니다.그렇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 영남대학교쪽에 있는 온천골 가마솥 국밥이 맛있었습니다. 냉면은 그냥 평이했습니다.고기를 좀 더 부드러운 고기를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냉면은 그냥 일반적인 맛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 평점은 4.0대로 높은 점수네요.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7. 9. 18. 12:48
수성구로 이사오고 나니 먹을 음식이 많아서 좋긴한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점은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갈비찜 괜찮은 곳 없는가 해서 블로그를 한동안 찾아보았는데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고해서 예전에 칠곡에 있을 때 먹어본 황우리가 범어동에도 있어서 와보게 되었습니다. 이 날 주문은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습니다.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음식을 보면 사진 찍는거 보다 젓가락이 먼저 움직입니다.아래를 보시면 벌써 맛 보려고 갈비를 뜯어냈습니다.여기 고기의 장점이라면 갈비가 참 잘 발라집니다.이 점이 먹기를 참 편하게 합니다. 이 날 갈비찜을 매운 맛을 시켰는데, 기본을 시킬 걸 그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개인적으로 매운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 갈비찜은 역시 살짝 단 맛이 도는 걸 좋아해서 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