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9. 5. 3. 01:10
대구 시지쪽을 배회하다가 배가 좀 고파서 닭꼬치를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네요.꼬지짱이라는 곳인데 건물 계단 아래 작은 자투리 공간을 매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주 작은 곳입니다.그런데 이 닭꼬치가 무어라고 정말 맛있습니다.처음에 하나 먹고 그 다음에 2개를 더 먹게 되는 신기한 마술을 가진 녀석입니다.그냥 기본 소금구이를 먹어도 맛있습니다.왠만하면 그 자리에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시간이 지나면 닭기름이 굳습니다.그러면 그렇게 맛있어지지는 않더군요.집에 포장해와서 먹어봤는데 맛이 확 주네요... -.,- 시지 닭꼬치 맛집 꼬지짱은 아래 사진에 나오는 이 곳입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묻은 벽입니다.전 메뉴 2,500원으로 가격은 좀 비쌉니다.저도 뭐가 이리 비싸지했는데 맛있네요.. 쩝.. 사장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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