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10. 11. 00:02
앞산 야간산행을 마치고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배고픈 자들이 모였습니다.장소는 앞산전망대 가는 입구에 있는 고령촌돼지찌개입니다.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그래서 왔습니다. 입구에 반짝이는 등이 겨울에 눈이 오면 더 이쁠 것 같다는 환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빈 테이블이 많았습니다.덕분에 조용히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었지만요. 메뉴는 이렇게 많습니다.인원이 4명이어서 돼지찌개2인+공기밥2개+석쇠불고기가 있는 세트메뉴와 공기밥 하나 추가에 비빔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돼찌찌개에는 마늘이 많이 들어가야 맛있는 것 같습니다.이 곳은 양파가 자색이 도는 양파가 들어가네요. 1차적으로 고기를 익힌 후에 육수를 부은 후입니다.아직까지는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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