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81119~1121오사카 RedSwan 2018. 12. 13. 00:04
난바역에 도착하여 사부작 사부작 걸어서 도톤보리의 구리코 네온으로 향했습니다.구글에서 찾아보니 글리코 사인으로 나오네요.아무튼 마라톤 선수가 손 들고 있는 네온사인 간판입니다. 시내의 나무에 전구를 많이 달아놓으니 절로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누가 일본은 간판이 화려하지 않고 정갈하다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우리나라 그 이상으로 간판이 요란하기 그지없습니다.잠시 화려한 일본의 간판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이치란 라멘 앞에 줄 서서 기다리네요.그렇게 맛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이치란 라멘은 왠만하면 조금 맵게 드시는게 좋습니다.돼지고기 국물이라서 그런지 기름이 둥둥 떠 다니는데 좀 느끼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조금 맵게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래 포스팅은 도쿄 신주쿠에 갔을 때 이치란 라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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