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9. 25. 00:06
막창을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막창을 먹으러 부자막창이라는 곳에 갔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막창, 곱창, 대창 뭐 이런 음식은 별로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일단 특유의 냄새때문에 별로 안 좋아합니다. 가게내부는 이러합니다. 이 날은 정말 한가하더군요.들안길쪽에 행사를 하고 있어서 모든 인파가 그리로 다 가는 바람에 완전 한산했습니다. 불판이 좀 특이합니다.투명하네요. 김치는 직접 담은 김치인 듯 합니다.그런데 뭔가 좀 먹기에는 양이 적은 것 같습니다.한 입에 쏙 하면 끝이겠네요. 양념장은 이러합니다.파를 많이 썰어넣었네요. 저는 막창을 안 좋아하기에 골고루 주문했습니다.막창에 삼겹살에 갈매기살을 주문했습니다. 막창은 뭔가 정이 안 가네요. 불판이 구우니 잘 익어들어갑니다.그런데 역시나.막창은 특유의 냄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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