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기타 정보 RedSwan 2017. 10. 30. 13:48
저는 올해 2월에 대구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습니다.부동산 일을 하면서 그리고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면서 학교 공부도 같이 했습니다.그리고 결국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올해 학교도 졸업하였습니다.만학도로 편입학을 해서 학교 공부를 하면서 다른 것보다 큰 성과라면 부동산개발이라는 분야를 알 수 있게 된 것입니다.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일을 하면서 부동산개발이라는 공부를 하면서 부동산에 대해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게 해준 것 같습니다.지금 현재는 중개업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부동산개발업쪽으로 좀 더 공부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저와 같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거나 부동산개발업에 흥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다음 년도에 대구대학교 신입생을 모집하기에 알려드리고자 합니다.201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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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정부 정책 및 생각 RedSwan 2017. 8. 2. 13:33
오늘 발표된 8.2 부동산대책에 앞서 부동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부동산은 매점매석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부동산을 사려고 하는 투기세력 때문에 부동산 본연의 목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동산 본연의 목적이라 함은 주거의 목적, 사용 / 수익의 목적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투기세력들은 단지 시세차익만을 목적으로 시장에 참여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제재가 확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발표된 8.2 부동산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강남4구와 세종시의 투기지구 지정, 청약제도 개편, 재건축 및 재개발 규제 정비에 관한 내용입니다. 투기지구의 지정의 경우에는 LTV, DTI의 대출한도 강화와 양도소득세 추가 과..
부동산 정보/공인중개사 RedSwan 2017. 7. 31. 19:35
2017년 8월 1일부터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데, 경산시청에서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해서 오늘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이 시행된다고 해서 의무적으로 꼭 사용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로인한 법적 제재 또한 없습니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함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기존에는 계약서를 작성할 때 종이에 작성하거나 아니면 컴퓨터로 작성한 뒤에 출력해서 사용을 하였다면 전자계약을 하게 되면 종이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그것은 무엇이냐면 개업공인중개사가 거래당사자에게 계약서를 나누어 줄 필요가 없어집니다. 계약서 자체가 없다는 것에 찜찜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 것이 아니라 거래당사자들은 언제든지 시스템..
부동산 정보/한국감정원 RedSwan 2017. 7. 26. 18:52
NCS 시험과 전공 시험이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국감정원 홈피에 있는 예제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공시험 문제의 유형은 통계, 부동산, 건축, 전산, 회계/세무 5가지 지원 분야의 유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감정원 관련 다른 포스팅 글입니다.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2017/08/26 - [알면 돈이 되는 정보/한국감정원] - 필기전형 NCS 후기2017/08/26 - [알면 돈이 되는 정보/한국감정원] - 한국감정원 취업 준비를 하고자 하는 분들께...2017/08/26 - [알면 돈이 되는 정보/한국감정원] - 한국감정원 동계 겨울 인턴(16년 1월 인턴)을 마치고...2017/07/26 - [알면 돈이 되는 정보/한국감정원] - 간단..
부동산 정보/기타 정보 RedSwan 2017. 7. 20. 23:52
조금 지나갔지만 3월 4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한 대구경북 투자유망지역 강좌에 다녀왔다. 주관은 랜드프로에서 하였고, 대구,경북 지역 투자 유망지역을 강의해준다고 해서 참가비를 내고 참석하였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대구,경북 투자 유망지역은 추천해 주지 않았다. 다만, 도시기본계획을 잘 알아야겠다는 것과 토지를 보는 눈을 길러야 되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우게 해준 강의였다. 단돈 얼마에 큰 돈이 되는 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우스운 일이기도 했지만 나름의 성과를 얻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처음 오프닝할 때 한 컷! 이 날 사용한 교재 마지막에 이벤트 추첨을 했는데... 1등 이름을 부르는 순간 2초 정도 좋았다가 말았다. 지역이 같으면서 나와 이름이 두글자나 같은 사람이 존재할 줄이야. 그런데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