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9. 8. 00:04
대구대학교 평사리 원룸단지쪽에 있는 에 왔습니다.예전에는 고인돌 엄마의밥상이라는 상호를 썼던 것 같은데 바뀌었나보네요.그래도 사장님은 그대로이시네요. 예전에는 김치찌개를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북성로 석쇠 불고기를 주메뉴로 하는 듯 했습니다.가게 밖에 천막을 치고 연탄으로 직접 구워서 불고기를 하셨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 많은데 석쇠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김치찌개도 있는데 예전처럼 큼직한 고기를 듬성듬성 썰어서 들어간 김치찌개가 아니어서 좀 아쉽더군요.손을 다치신 이 후로는 직접 고기를 썰어서 찌개를 끓이지는 않으시나 봅니다. 가게내부는 이렇습니다. 그리고 또 바뀐 점은 반찬이 아래 사진과 같이 셀프입니다.약 12가지 정도 반찬인데 본인의 기호에 맞게 떠와서 먹으면 됩니다.반찬도 하나하나 먹을만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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