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9. 2. 22. 00:10
팔공산 야간 산행을 마치고 출출한 배를 달래기위해 봉덕시장에 있는 소문난 에덴떡볶이분식이라는 분식집에 왔습니다.밤 10시 정도의 시간에 왔음에도 손님이 엄청 많더군요. 메뉴를 보니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합니다.저는 분식집을 자주 가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자주 가는 친구의 말에 따르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다고 하는데 손님은 엄청 많더군요. 일단 김밥 4줄부터 나왔습니다.특별히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그렇지만 향긋한 기름향때문에 손이 자꾸 가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떡볶이가 나왔습니다.저는 떡볶이 떡을 안 먹어서 떡볶이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떡볶이 소스는 김밥을 찍어먹기에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튀김이 나왔습니다.튀김 역시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그냥 있는대로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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