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7. 6. 00:01
구미에 있는 친구가 놀러와서 저녁 식사도 할겸 집 근처에 있는 이라는 중국집에 갔습니다.이 전에 백짬뽕을 먹으러왔는데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주위의 중국집에 비해서는 괜찮은 것 같아서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3호선 어린이회관역 근처라 찾기는 쉽습니다.(본문 하단에 주소있습니다.) 저녁시간때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룸은 좀 더 분위기가 있는데 이 날은 홀 창가쪽에 앉았습니다.홀은 이런 느낌입니다. 저는 이미 밥을 좀 먹고와서 별로 배는 안 고팠는데 뭐라도 시키라고 하길래 친구가 게살볶음밥 주문하길래 딸라서 같이 주문했습니다.옆에 앉은 친구는 새우볶음밥을 주문했던 것 같습니다. 게살 볶음밥 주문하면 게살인지 무엇인지 알 수없는 무언가를 갈아서 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왠걸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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