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6. 19. 00:01
예전 아르바이트할 때 같이 일했던 형을 보러 수원에 왔습니다.거의 4년만에 보는 것 같네요.호매실 이쪽은 아파트 단지가 상당히 많이 들어서고 있네요.아무튼 한잔하러 형이 사는 동네 근처에 있는 라는 양꼬치 전문점에 왔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벽면에는 칭따오 맥주가 진열되어 있었는데 조명을 받으니 괜찮네요. 메뉴는 크게 꼬치류, 요리류, 식사류가 있습니다.저희는 양꼬치와 고급양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양꼬치가 나오기 무섭게 숯불 위로 올렸습니다.그러면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알맞게 잘 익혀줍니다. 꼬치에 끼여진 양고기의 색깔이 선명한게 신선해보였습니다. 고기가 노릇노릇 잘 익어갔습니다.아무런 간도 안하고 먹었는데 냄새도 없고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서비스라고 만두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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