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귀농귀촌 RedSwan 2018. 6. 26. 00:01
2015년부터인가 친구가 가자고해서 온 곳인데 올해도 오게 되었습니다.마늘 캐서 묶어 놓은 거 가지고 오면 마늘을 널면 되는 일입니다. 사진 아래에 보이는 곳이 가지고 온 마늘을 널 곳입니다. 대구에서 출발하니 8시 45분쯤 도착했습니다.오자마자 국수를 끓여주셔서 맛있게 또 먹었습니다.1인분은 왠지 적어보여서 국수면 사리 더 넣어서 먹었더니 속이 꽉 차는 것이 일할 맛이 나더군요. 그렇게 밥을 든든하게 먹고 마늘을 가지러 마늘이 있는 밭으로 갔습니다.로터리를 쳐 놓아서 마늘을 뽑기는 상당히 쉽게 되어 있습니다.그렇게 뽑은 마늘을 묶어서 아래와 같이 세워두었는데 그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사촌누나네에서 트럭을 빌려왔기 때문에 트럭 짐칸에 마늘을 실으니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짐칸이 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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