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9. 3. 21. 00:09
이시아폴리스에 영화보고 저녁 먹으러 왔습니다.농부라는 곳인데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더군요.그리고 들어왔는데.. 헐..이시아폴리스 음식점 중에 이렇게 바글바글하게 사람이 많은 곳은 거의 처음 보는 듯 합니다. 물론 저는 봉무동 주민은 아닙니다. 다만 조카가 살아서 간혹 와서 밥도 먹고 하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은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저희는 농부 세트 2번을 주문했습니다.세트 2번은 식전 빵과 전 메뉴 중에서 2가지를 고를 수 있고 탄산음료가 제공됩니다. 식사 전에 빵을 가져다줬는데..이 모닝빵(?)이 정말 맛있더군요.빵을 구워서 주는데..따끈한 빵에 같이 주는 달달한 저 뭐시기(?)를 발라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그리고 해물 토마토 파스타가 나왔습니다.살짝 매콤하니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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