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9. 4. 1. 03:04
천안에서 친구들이 대구까지 내려왔습니다. 어디로 데려가야 되나 이런 고민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본인들이 먹고 싶은 음식들을 미리 알아서 왔네요. 그리고 범어동에 돼지쫄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팔백집으로 갔습니다. 돼지갈비는 250그램에 11,000원이라 가격적으로 좀 괜찮아보였습니다. 범어동 팔백집의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고기는 직접 테이블에서 육수를 쫄여서 먹어야했습니다. 고기를 보니 뭔가 맛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고 했을 때.. 무채와 버섯 그리고 부추를 넣어주었습니다. 어느 정도 끓으니 맛있어보입니다. 바로 먹으면 갈비에 양념이 스며들지 않아서 조금 밍숭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느 정도 국물을 쫄여서 드셔야 합니다.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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