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9. 4. 21. 00:01
아는 동생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둘 다 집도 근처라서 대명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앞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사실 여기로 이상온 지 얼마되지 않아서 어디가 맛있는지 잘 모릅니다.그래서 오로지 이 동생의 의견에 따르기로 하였습니다.식사는 입구쪽에 양식전문점 플라잉빵차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학교 안에다 했는데..벚꽃이 만발해있다보니 상당히 느낌이 좋았습니다.이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에는 이제 벚꽃이 다 졌겠네요.. ㅠㅠ 외부 모습은 이러합니다.날개달린 버스네요.커피와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곳입니다.외국인 교수님들(?)이 식사를 하러 오셨더군요.이분들 입맛에는 잘 맞으시는 듯 했습니다.가격을 모르고 들어갔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쎄더군요..아쉽게도 메뉴판을 못 찍었네요.. ㅠㅠ 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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