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11. 8. 00:02
사촌 형이 몸살났다고 몸보신 하러 가자고 옻닭을 먹으러 왔습니다.현지숲속가든이라는 곳인데 정말 주위에 나무들로 상당히 우거져있습니다.촌이라서 그런지 기온도 더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식당 앞으로는 복숭아 밭이 보였습니다. 그러고보니 가게 상호도 제대로 안나오게 사진을 찍었네요. 쩝.. 메뉴는 닭백숙, 닭도리탕, 옻닭, 한방오리백숙, 옻오리, 오리양념불고기, 오리로스구이 등이 있습니다.인터넷에 사진을 보니 불고기도 맛있어보이더군요.저희는 옻닭을 먹었습니다. 기본 상차림이 차려졌습니다. 조리시간이 길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오기 전에 전화하고 왔는데 와서도 20분 정도 기다린 듯 합니다.최소한 가시기 40분 전에는 미리 예약 전화를 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끓고 있지 않아서 뭔가 덜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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