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월성동 "엘리바덴 신월성점"> 시설은 좋은데 주차시설은 좀 그러네요.

친구랑 몸도 찌뿌둥하고 해서 때 밀러 갔습니다.

안 가본 곳으로 가자고 해서 온 곳이 달서구 신워성 엘리바덴입니다.

목욕은 남자가 7,500원이고, 여자는 7,000원이네요.

왜 차이가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와서 알았는데 상당히 큰 스파네요.


안에서 식사하고 난 뒤에 정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식당도 일반 찜질방이랑 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냥 일반 음식점같습니다.


입구도 삐까번쩍 한 것이 촌놈 2명은 제법 놀랐습니다.

시설이 좋네요.


그런데 쥐약인 것이 주차시설입니다.

주차타워를 이용해서 출차를 하다보니 스파를 마치고 나가야 되는데 차 기다린다고 30분을 기다렸습니다.

시설도 좋고 다 괜찮은데 이 점은 참 사람 힘들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나머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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