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RedSwan 2017. 10. 14. 14:16
일본에 가서 빌딩 위 대관람차때문에 고소공포증을 체험하고..한국에 와서는 송도에서 고소공포증을 또다시 체험했습니다.특별체험을 위해 바닥이 뚫린 케이블카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건물내에서 밖으로 진출할 때까지는 괜찮습니다. 시원한 공기가 들어오네요. 헙~ 이젠 너무 많이 올라왔습니다.생각보다 느리게 가네요.편도로 한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한참을 가야 합니다. 멀리 부산 경치를 보는 것 좋지만 케이블카가 너무 느립니다. 돌아가기에는 늦은 것 같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산책로를 만들어놨던데 저기로 걷는게 저한테는 더 이로울 거 같습니다. 도착했습니다.저희가 저 먼 곳에서 이 곳까지 왔습니다. 현재는 크게 볼 게 없습니다.지금 공중 그네를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완성이 되면 아찔한 공중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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