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신도청> 새로 이전한 도청을 가보다..

하회마을 구경하러 왔다가 가는 길에 경북도청이 나와서 어찌 되어있나 궁금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지도상으로 보니 상당히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옵니다.







입구를 들어서서 보니 멀찍히 산이 보이고, 그 앞으로는 뭔가 공사가 진행 중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중간을 보면 태양열 전지판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은 더할 나위없이 빈 공간이 많았습니다.






입구쪽에서 가까운 건물이 의회 건물인데 상당히 컸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도 청사가 보였고..





도청 앞으로는 한국토지신탁에서 지은 코아루 아파트(?)가 보였습니다.

정확히 오피스텔인지 아파트인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앞에 연못이 있었는데 물이 있어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지 추웠습니다.





연못 옆으로도 광활한 정원이 펼쳐졌습니다.

도청 공간이 상당히 넓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니 도청 청사도 정말 컸습니다.





도청 청사 정면에 있는 문입니다.

도보로만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정면에 보이는 것이 공연장이고,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복지관이라고 합니다.











이 각도에서 보니 뭔가 있어 보입니다.






인조 잔디 운동장도 있고 꽤나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 시설은 누가 이용할 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아직 한창 개발이 진행되어야 할 듯 했습니다.

빈 공터가 많았고, 제대로 된 건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회마을 가는 길에 보니 한옥마을을 지으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 보니 아래와 같이 한옥으로 지은 건축물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 것 역시 한 두채에 불과했다.













도청 이전한 지는 시간이 꽤나 흘렀는데 주위 개발이 별로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조금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이 글은 2017년 1월 25일에 작성한 것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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