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으로 떠나는 25일간의 동남아여행> 말레이시아 4일차. 쿠알라룸푸르, 잘란알로야시장

쿠알라룸푸르로 떠나기 전에 아침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스타벅스 커피가 먹고 싶다고 해서

스타벅스로 왔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와 도넛 하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14.35링깃을 지불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서

쿠알라룸푸르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러 Syarikat Bas Jebat Express Sdn. Bhd에 갔습니다.

우버 택시비로 개인당 4링깃을 지불하였습니다.






쿠알라룸푸르로 가기 위해서는 아침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버스가 있긴 한데,

버스편이 많이 없기 때문에 꼭 출발시간을 확인해서 가셔야 합니다.




쿠알라룸푸르행 버스 티켓으로는 9.9링깃을 지불하였습니다.





버스는 지난번 버스와 비슷했습니다.

단 12시 출발인데 10분이 지나도 출발하지 않는 여유로움(?)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KL Sentral KLIA Express Arrival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우버 택시를 타고 숙소에 왔습니다.

간 시간이 한참 막히는 시간이라서 그 안으로는 갈 수 없고 근처에 세워주신다고 해서 

Cosmo Hotel Kuala Lumpur 근처에서 내려서 왔습니다.

우버 택시비는 개인당 8링깃을 지불하였습니다.

숙소 비용은 2박을 했는데 인당 59,700원 지불하였습니다.



아래는 숙소근처 모습입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숙소 근처에 있는 Restoran Bunga Raya Indah이라는

인도식 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망고 쥬스와..




우리나라의 빈대떡 같은 녀석...




친구는 밥을 시켰습니다.




요렇게 잎 위에 덜어서 먹습니다.




그리고 로띠..

우리나라 빈대떡처럼 생긴 녀석과 로띠, 망고쥬스해서 23링깃을 지불하였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향 자체가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다만 로띠는 먹을만했습니다.




멀리 보이는 성당은 The Cathedral of St John이라는 곳입니다.





그리고 길을 가며 특이한 건물들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집은 개인 주택같았는데

건물을 잘 지은 것 같아서 한 컷 촬영하였습니다.






길 가의 고양이는 우리나라의 고양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어느 공동주택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걸어서 잘란알로야시장에 왔습니다.





거리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와서 날이 밝았습니다.





돌아다니다가 가장 괜찮아보여서 Restoran Sai Woo라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음식 종료가 상당히 많았는데..




일단 앙코르 맥주를 시키고 먹으면서..



사태와 오징어 볶음을 시켰습니다.

사태는 우리나라 꼬치구이와 같습니다.

사태가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저 오징어 볶음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일단 매운게 너무 먹고 싶었던 것이 제일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오징어는 쫄깃하니 매콤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계란 볶음밥을 시켰는데 

이게 이 날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말레시이아 가면 계란볶음밥을 꼭 먹고 오셔야 합니다.




혹시나 저희처럼 매운 소스가 있다면

이렇게 밥 위에 얹어 먹으면 그 맛이 정말

귀똥찹니다.

오징어볶음과 사태, 앙코르 맥주 등을 먹는데 인당 40링깃을 지불하였습니다.




식사를 하는 중에 폭우가 한 번 쏟아졌습니다.




비가 그치고나서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렇게 말레이시아 4일차 쿠알라룸푸르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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