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와인터널> 한여름에 가면 시원할만한 곳

청도 와인터널에 놀러왔습니다.

청도는 감나무가 참 많았는데

감으로 만든 와인도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



와인터널 입구입니다.




예전에는 탄광이었던 것 같습니다.





갱도에 이렇게 많은 와인들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나갈 때 와인 1병을 사왔습니다.

아직 맛은 못 봤는데 기대가 됩니다.





어느 정도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는데 

입장료는 2천원을 받습니다.





유료존은 뭐 아래와 같이 포토존들이 조금 있고,

소원 종이 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2천원이요~





유료존 들어가자마자

등으로 만든 와인잔에 와인병으로 따르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형광물질들 색깔들이 조금 이쁘게 비치는 곳을 지나서..





황금박쥐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 곳에 소원을 적는 종이를 겁니다.





꽤나 많이 걸려 있습니다.





역시 소원은 로또 1등 당첨이지요.

이번 9월 17일 로또는 제가 1등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당첨되면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맨 안쪽에 들어가면 무언가 꽃을 표현한 듯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밖을 나와 집에 가려고 하니

고양이가 요염하게 누워서 저를 보길래

한 컷 찍어줬습니다.





와인터널 들어가기 전 입구쪽에서 

감 말린거 파시던데 먹어보니 

맛있어서 한 통 샀습니다.

더불어서 감식초도 먹어보니 괜찮아서 

또 한통 사서 왔습니다.




청도 가시면 한번 가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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