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효목동 "30미리에스프레소"> 달달한 바닐라 라떼와 티라미수

범어동에서 밥먹고 친구가 달달한거 먹고 싶다고 하면서 동촌유원지로 가자고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상호가 좀 어려워서 찾는데 애먹었습니다.

친구가 30미리라고 그래서 30mm를 말하는 건지 알았는데 도착해서야 알았습니다.

30mm가 아니라 30ml네요.

정확한 상호는 30미리리터 에스프레소(30ML ESPRESSO)가 되겠네요.

아무튼 뭐 좀 어렵긴 했지만 찾아왔습니다.





좀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가 빵은 많이 없었습니다.




케이크도 많이 없었고, 친구가 티라미수 먹자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음료의 가겨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한층 올라가서 먹었는데 혼자서 와서 먹어도 될 만큼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바닐라 라떼와 티라미수입니다.

바닐라 라떼는 수제라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달아서 별로 잘 모르겠고, 티라미수는 원래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괜찮게 먹은 것 같습니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먹은 타르트 집이 정말 괜찮은것 같습니다.

혹시 타르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삼덕동에 있는 타르트 전문점에 가보셨으면 합니다.

위치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2017/09/12 - [일상/맛집평가] - <대구 중구 삼덕동 "반짝반짝빛나는"> 후식으로 제격인 타르트 전문점




30미리에스프레소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