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안남동 "송도해상케이블카"> 바닥이 보이는 케이블카

일본에 가서 빌딩 위 대관람차때문에 고소공포증을 체험하고..

한국에 와서는 송도에서 고소공포증을 또다시 체험했습니다.

특별체험을 위해 바닥이 뚫린 케이블카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건물내에서 밖으로 진출할 때까지는 괜찮습니다.


시원한 공기가 들어오네요.


헙~ 이젠 너무 많이 올라왔습니다.

생각보다 느리게 가네요.

편도로 한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한참을 가야 합니다.


멀리 부산 경치를 보는 것 좋지만 케이블카가 너무 느립니다.


돌아가기에는 늦은 것 같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산책로를 만들어놨던데 저기로 걷는게 저한테는 더 이로울 거 같습니다.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저 먼 곳에서 이 곳까지 왔습니다.


현재는 크게 볼 게 없습니다.

지금 공중 그네를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완성이 되면 아찔한 공중 그네 보는 건 그나마 괜찮을 듯 합니다.


가격이 다소 비싼 듯 합니다.

바닥이 뚫린게 크리스탈 크루즈인데 2만원입니다.

바닥이 뚫리지 않은 일반 에어크루즈는 1만 5천원입니다.

볼거리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싸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차후 볼거리를 추가해야 할 듯 합니다.


운영시간과 비용은 네이버에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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