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동 "팔공산밥상"> 김치가 들어간 옛날 맛나는 고등어찜

고등어찜이 먹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수성구청역 근처에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먹으러 왔습니다.

<팔공산밥상>이라는 곳인데 이전에 있는 위치에서 지금의 위치로 옮겨서 상호를 검색하든지 해야 찾을 수 있습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김치와 고등어를 돌판위에 익혀서 가져다 주십니다.


어릴 때에는 이렇게 만든 고등어찜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먹고 그랬었는데 나이가 드니 먹고 싶어지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돌판 위에 얹혀서 있다보니 오랫동안 따뜻함이 유지되었고 맛 또한 괜찮았습니다.

고등어도 큼직하니 먹을게 많았습니다.


주문은 인원수대로 주문하셔야 하며, 2인 찜은 2만 2천원입니다.


팔공산밥상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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