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서는 없다> 마지막 반전있습니다.

 

이 영화 역시 반전 영화다.



여성의 전라 시체가 나오고, 해부장면이 나오므로

시청하기에 앞서 마음의 준비가 조금 필요할 것도 같다.



2010년 영화이고,

그다지 흥행은 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반전 영화라고 해서 보았는데,

생각 외로 마지막 반전이 강했다.



물론 중간 중간 스토리가 정말 어의가 없어서

몰입도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 역시 잘 참고 보면

마지막에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영화는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 보는게 좋은데

영화를 보다 보면 이상하게 하나 아니면 둘 정도의 결과로

나도 모르게 내 속에서 흘러가고 있다.



그렇지만 반전 영화는

나도 생각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기에

재밌는게 아닐까 한다.

 

 

(이 글은 16년 5월 25일에 작성한 것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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