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 야간열차> 간장치킨과 골뱅이 소면
- 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 2017. 7. 23. 21:20
이 집은 주로 야채찜닭을 먹으러 자주 왔습니다.
찜닭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비싼 감도 없지 않은데..
그렇지만 양도 많고..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때문에
다른 집 찜닭이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시 찾아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찜닭을 먹고 싶은데..
일행들이 치킨을 먹자고 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치킨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뭐 하나 더 먹어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아서
골뱅이무침도 시켰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간장치킨을 시켰는데
사진으로는 약이 적어 보이는데
뒤쪽으로 고기가 더 있습니다.
성인 남자 3명이 먹으면 조금 적을 듯한 양이 될 듯 합니다.
그래서,
간장치킨이 다 사라지기 전에 골뱅이무침 with 소면을 주문했습니다.
골뱅이무침은 소면이 있으면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신나게 비볐는데...
사진도 같이 비볐는지(?) 흔들려서 찍혔습니다.
치킨을 먹을 때는 무언가 매콤한 걸 먹어줘야 사람살 거 같습니다.
그래서 또 폭식을 하게 되나 봅니다. ㅠㅠ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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